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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제목 : 好奇心100 & 警戒心0。 この子はペンギンですか?(호기심 100%와 경계심 0%. 그녀는 펭귄일까요?)
- 글쓴이 : タカハシヨウ (타카하시 요우)
- 일러스트 : 楠 ハルイ
- 발매일 : 2025년 2월 25일
- ISBN : 9784046845511
- 가격 : 726엔
- 출판사: MF文庫J (MF문고J)
글쓴이 소개
글쓴이인 타카하시 요우 (タカハシヨウ)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집 뒤에 개복치가 죽어 있어P (家の裏でマンボウが死んでるP)의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번에 이 라노벨을 사게 된 것도 집 뒤에 개복치가 죽어 있어P가 라노벨을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샀습니다.
다양한 명곡을 썼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연애 사건은 모두 작도로 해결 가능하다는 것의 증명’ 이네요. 코로나19 시기에 이 노래를 접하고 나서 보컬로이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노래도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다시 들어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두 영상 모두 한국어 자막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진노 에이는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열대어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좋아하는 아이의 실수가 원인이라는 것을 깨달은 진노는, 찌개 국물로 물을 더럽혀 죄를 대신 짊어진다.
하지만 그 붉은색 때문에 흉기는 피라고 오해받아, 엽기 살어귀 샤치(범고래)로서 학교 전체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만다.
고독한 그가 만난 것은 호기심 100, 경계심 0인 펭귄 같은 전학생, 하시바 우타!
우타는 진노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사실 진노가 마음씨 착한 사람이라고 믿어주었다.
게다가 진노가 펭귄(우타)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만으로, 샤치답지 않다는 식으로 그의 오해가 풀려나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두 사람은 그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주변에 보여주며, 이름하여 “펭귄과 샤치는 절친 계획”을 시작한다!
출처 – 카도카와 공식 홈페이지https://www.kadokawa.co.jp/product/322410001698
등장인물
- 하시바 우타 (羽柴吟) – 홋카이도에서 온 전학생. 호기심 100·경계심 0의 펭귄 소녀. 진짜 펭귄에게 바다 같은 자신이 빛나는 장소를 찾고 있다. 진노를 돕기 위해 ‘펭귄과 샤치는 절친 계획’을 입안한다.
- 진노 에이 (仁野鋭) – 열대어에 피를 마시게 하고 죽인 “샤치”의 이명을 가진다. 그 실태는 열대어를 죽게 해 버린 진짜 범인을 숨기려고 했을 뿐의 상냥한 소년. 자신을 도우려고 하는 우타를 숭배한다.
- 니시키기 렌야 (錦木蓮也) – 진노의 첫 남사친이며 ‘펭귄과 샤치는 절친 계획’의 성과 제1호. 진노의 계획도 사랑도 그늘에서 응원하고 있다.
- 키타즈메 유키노 (北爪有希乃) – 성우·아이돌로서 활약중인 학교 제일의 미소녀. 실은…
출처 – 호기심 100%와 경계심 0%. 그녀는 펭귄일까요? 공식 트위터
https://x.com/konokoha_pengin
리뷰
사실 책은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였으나 읽는 것은 미루다보니 조금 늦어졌습니다.
제 일본어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은 책을 읽을 수가 없었는데요. 먼저 북스캔24라는 업체에 북스캔을 맡겨 책을 디지털화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어이고 세로쓰기여서 그런지 OCR이 완전 정확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읽을만한 수준은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북스캔한 파일을 콜로모 번역기에 API 키 12개와 함께 때려넣어 번역하였습니다.
북스캔을 하면 책이 산산조각 나는데요. 저는 그래서 책을 미리 두권 사놨습니다. 저번 10월 일페 때 사인을 받으러 가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가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책에 사인도 받고 싶네요.
콜로모 번역기를 써보니 요즘들어서 인공지능 번역의 수준이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 자체가 번역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라 그런걸까요. 젠장 또 트랜스포머야 나는 숭배해야만 해
책은 텍스트 파일을 리디에 넣고 휴대폰으로 독서실에서 2시간 30분 정도 스트레이트로 읽었습니다. 독서실에서 독서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지만 저는 독서실에서 독서하는 것도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사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내용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약간 언급을 하자면 먼저 이야기 시작부터 ‘교실 뒤에 열대어가 죽어 있어’ 같은 상황이라 웃음이 나왔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라노벨 답게 가볍고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느낌? 뻔한 반전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섞여 있어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우리 펭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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